오늘 낮 12시 50분 쯤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내성천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던
예천 모 중학교 14살 조모 군과 유모 군이
깊이 2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마로 물이 불어난 하천에서
수영 미숙으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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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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