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금은행들의 기업대출이
가계대출과 달리
금융위기 이후에도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지역 예금은행의 기업대출은
39조 7천억 원으로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 예금은행의 기업대출은
2008년 12월 34조 천억 원으로 떨어진 이후
2009년 12월 36조 4천억 원,
2010년 12월 37조 8천억 원 등
금융위기 이후에도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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