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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1호기 발전 재개.. "수명 연장" 반발

한기민 기자 입력 2011-07-18 11:36:38 조회수 1

설계수명 연장 논란을 빚고 있는
경주 월성 원자력 1호기가
오늘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 이후
오늘 새벽 0시 39분에 발전을 재개해
오전 7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월성 1호기에
수소제어 설비를 설치했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안전성 검사도 통과했다며
계속 운전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내년 11월 수명이 끝나는데도
7천억 원을 들여
압력관 등 주요 부품을 교체한 것은
수명 연장을 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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