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구에 사는 중학생 16살 조 모군이
깊이 3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함께 물놀이 하던 친구 16살 이 모군도
물에 빠졌지만 계곡에 피서를 왔던
33살 백 모씨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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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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