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이
오는 22일부터 멕시코에서 열리는
'릴라 로페스 국제현대무용축제'에
공식 초청받았습니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축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24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청산별곡' 순회 공연을 갖습니다.
청산별곡은
선조들이 가졌던 삶에 대한 관조적 자세를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풀어낸 작품으로
고려 후기 가요를 아름다운 몸짓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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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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