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대구,경북지역의 화폐 발행액이
지난해보다 33% 정도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대구,경북지역의 화폐발행액은
1조 8천 3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5% 증가했습니다.
화폐발행액이 늘어난 것은
오만원권에 대한 신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만원권 발행액도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화폐 환수액은 1조 4천 6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환수율이 1년전보다 16.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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