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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강화

서성원 기자 입력 2011-07-17 15:35:56 조회수 0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는 계절을 맞아
김천시 보건소가
레지오넬라증 예방 관리를 강화합니다.

김천시 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관내 대형건물과 목욕탕,병원,
노인복지시설을 돌며 냉·온수 채수 검사를
하고 소독 관리 요령도 지도합니다.

균이 검출될 경우
즉시 소독과 청소 등의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식욕부진과 근육통,두통,오한,발열,기침,
설사 등의 임상 증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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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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