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대 저축은행인 MS 저축은행이
국내 1위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주식 매각을 통한 자본제휴를 추진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MS 저축은행 김건식 행장,
"첫째는 자본 대형화고, 두번째는
영업활성화입니다. 두 가지를 충족시키려다보니
러시앤캐시를 선택하게 됐습니다."이러면서,
자본제휴가 성사되면 초대형 저축은행으로
거듭나 지역 밀착형 경영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어요..

네! 결국 대부업체에 경영권을 넘긴다는
말인데, 대부업체식 경영으로 돌변하는 건
아닌지 그게 걱정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