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경북 서·북지역의 무역수지가
10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구미와 김천,상주,문경,
칠곡 일부지역을 관할하는
관세청 구미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고, 수입은 11% 늘었습니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난
10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휴대전화와 모니터 등
전자제품이 증가세를 주도했고,
수입은 전자제품 제조용 부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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