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대구지역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인구의 20%가 감소하는 등 청년층의 이탈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자, 그 이유가 대구에서는 마땅히
취직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계명대 사회과학대학 김영철 교수는,
"청년층이 지역을 떠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대구시 등 정책당국은
아무런 대책 없이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청년 일자리와 관련한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어요,
네에, 일자리 창출은 요란하게 구호만 외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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