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오늘 오전
인사와 인허가 등의 비리 혐의와 관련해
최병국 경산시장 집무실과 관사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수사관 10명을 2개조로 나눠
최 시장 집무실과 관사를 압수 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를 압수해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자료 분석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다음주 초쯤
최 시장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