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고령군 고령읍 고아리 앞 국도에서
고령군 성산면
53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맞은 편에서 오던 고령군 고령읍
58살 배 모씨의 1톤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해
김 씨가 숨지고 배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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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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