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2차 단수 사태를 부른
낙동강 횡단관로 파손 부위가 복구돼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파손된 낙동강 횡단 관로를 교체하자마자
큰 비가 내려 현장이 다시 물에 잠겼지만,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사전 통수 시험을 거쳐
오늘 새벽 6시 40분부터
구미 4공단과 인근지역에
공업용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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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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