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전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모두 88차례에 걸쳐
2억 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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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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