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육군 모 여단급 부대에서 복무하던
21살 이 모 일병이
영내 창고에서 목을 맨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지난 7일 숨졌습니다.
육군은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하고,
동료 병사 등을 상대로
가혹 행위나 집단 따돌림 등이 있었는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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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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