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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암센터 분원 입지 일정 연기..대구시 긴장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7-13 15:19:53 조회수 1

◀ANC▶
국립암센터 분원 입지 결정이 연기되면서
유치에 낙관적이었던
대구시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충북 오송의 공세가 거세지자
유치전략도 더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ANC▶
대구시는 국립암센터 분원유치와 관련해
충북 오송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긋한 입장이었습니다.

대형병원 등 우수한 의료인프라와
풍부한 의료인력 등 입지조건에서 충북 오송을 압도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INT▶김유승 이사장
"대구는 250만 대도시고 환자유치 등을 생각해도 충북 오송에 비해서는 굉장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던 대구시가
입지 결정 일정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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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달 말 암센터 분원 설립에 관한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가 나오고,
입지가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용역일정이 10월로 미뤄졌습니다.

용역결과에 입지가 포함될지도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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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신청도
올해 8월에서 내년으로 밀리게 됐습니다.

최근 들어 충북 오송측이
대구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하는 등
정치 쟁점화하면서
입지 선정과정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u] 이에 따라 대구시도 그동안 대구에
유리하다는 판단하에 물밑접촉에 치중했던
전략을 바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INT▶이상길 단장
"지역에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든지,
우리지역이 타당하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활동하겠다"

국립암센터 분원 설립 일정이 미뤄지면서
대구시와 충북 오송과의
신경전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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