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수해를 입은
청도와 성주 등 경북지역을 비롯해
강진과 군산, 김제 등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
병력 천 400여 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원활한 복구 작업을 위해
예비군도 수해 지역에 투입하는 한편,
지난 11일부터 내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합동 화랑훈련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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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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