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화가인
이우환 화백의 미술관이 대구에 들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미술관 설계를 일본의 세계적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 씨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삼룡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우환 화백의 미술관 작품도 대단할 뿐만
아니라 미술관 자체가 예술품이라서 많은
건축학도의 성지가 될 거에요"
이러면서 세계적인 일류 콘텐츠가
대구로 오게 됐다고 기뻐했어요.
네,볼거리가 별로 없어 관광객 유치에
애를 먹는 대구에는 그야 말로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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