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내린 장맛비로
청도와 예천, 영주 등지에서
주택 17채가 부서지거나 침수돼
이재민 7가구 13명이 발생했습니다.
농경지는 성주군 천 600여 헥타르 등
2천 81헥타르가 물에 잠기거나 유실됐습니다.
공공시설은 김천시 황금동
경부선 지하차도가 침수돼 복구 중이고,
대구, 경북 9곳의 도로가 침수됐다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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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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