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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살포 혐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적발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7-07 17:04:49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대구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68살 안모 씨를 구속하고,
선거운동원 42살 장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기초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한 안 씨는
지난 5월 초, 선거운동원을 동원해
대의원 10여 명의 집을 찾아가
지지를 부탁하며
30만 원 씩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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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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