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구미에 2차 단수 사태를 불러왔던
낙동강 횡단관로 사고 현장에서
파손돼 주저앉은 42미터 길이의
관로와 관로 보호공에 대한 철거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바닥을 고르고 사석을 채우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관로와 보호공을 새로 설치해
한 달 안에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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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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