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김천시 감천면 일대
빈 집과 마을 회관 등을 돌며
17차례에 걸쳐 600여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김천시 지자동 17살 오 모 군 등
고등학생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을 사들인
고물상 업주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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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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