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이번 달부터 정화조와 맨홀, 저장탱크 등
밀폐공간 작업이 예상되는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구노동청은 작업 전 밀폐공간 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전과 작업 중
환기 실시, 적합한 보호구 착용,
비상시 조치요령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지난 10년간 질식 재해 사망자는
2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42%인 84명이
6월부터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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