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술에 취해 상가와 주점 등을
돌아다니며 영세상인 등을 때리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49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2년 전 폭력고소로 인해 벌금을 선고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지난 5월 6일 오후 2시 쯤
경북 고령군 윤모 씨의 직장에 찾아가
폭력을 휘두른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윤씨 부부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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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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