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해외에서 구입한 공문서 용지를 위조한 뒤
다른 사람의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 한 혐의로
37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36살 김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70살 이 모 씨의
인감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을 위조해
이 씨의 아파트를 담보로 9억 3천여만 원을
대출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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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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