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0으로
지난달 111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3월 105를 기록한 이후
4월 106, 5월 111 등 증가세에 있고,
특히 기준치 100과 전국 평균 102를
계속해서 웃돌고 있습니다.

생활형편 전망이나
소비지출 전망 지수 모두
전달과 비슷했지만,
경기 전망 지수는 95로 지난달 98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