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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사태 재발에 수자원공사에 대한 비난 쏟아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11-06-30 15:41:16 조회수 0

구미에서 또 다시 단수 사태가 발생하자
수자원공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성조·김태환 의원은
수자원 공사 사장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구미시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구미YMCA도 성명서를 통해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에
4대강 사업 즉각 중단과
상수도 복구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한편,
구미시가 상수도 공급권을 환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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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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