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단 노동자 주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성서소방서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서공단 50명 이하 영세사업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실태조사 이후
근로자들의 임금이 동결된 성서공단의
임금 수준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고,
주 40시간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비정규직의 노동조건이 악화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성서공단 내 영세사업장 실태조사를 진행해
토론과 전문가 자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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