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북 도내 시·군 가운데
구미시의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1/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구미시의 실업률은 4.8%로
경북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수원과 함께 가장 높았고
문경시 4.5%, 경산시 4%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청도군, 성주군, 군위군 순으로 높았고
고용률도 청도군이 71%로 가장 높았습니다.
취업자 수는 포항시가
22만 6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시 18만 8천명, 경주시 13만 5천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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