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유명상표 도용해 의류 제조 적발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6-25 16:44:29 조회수 0

대구 성서경찰서는
유명상표를 도용한 의류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46살 최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1억 6천500만원에 달하는 의류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초, 달서구 일대에 사무실을 차리고
재봉사와 보조원 등 10여 명을 고용한 뒤
유명 상표를 도용한 등산복과 체육복을 만들어
재래시장과 행사장 등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