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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고용률 청도군 높고, 실업률 구미 높아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6-25 16:39:46 조회수 0

통계청의 올해 1/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통계에 따르면
경상북도내 고용률은
청도군이 70.2%로 가장 높았고,
군위군, 성주군, 영양군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청도군과 성주군, 의성군에서 모두
60%를 넘어 높게 조사됐습니다.

취업자 수는 포항시 22만 6천 명,
구미시 18만 8천 명, 경주시 13만 5천 명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시 지역인
구미시가 4.8%로 가장 높았고,
문경시 4.5%, 경산시 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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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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