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분쟁 조정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대구대와 대구미래대 등 5개 대학의
정이사 체제 전환 방안을 논의했지만,
다음 달 14일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구대 등 10개 대학으로 구성된
'국민행동'은 사분위 회의가 열린
한국연구재단 앞에서 연대집회를 열고,
비리 재단 복귀 결정 철회와
사분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