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장애인 기능명장을 뽑는
2011년 대구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오늘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폴리텍 6대학 등
대구지역 5개 경기장에서 CNC 선반을 비롯해
모두 23개 직종에 2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 시험이 면제되고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 11월 인천시에서 열리는 제28회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