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반쯤
경북 포항시 송라면 내연산 은폭 출렁다리에서
인천시 부평동에 사는 42살 장 모 씨가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20미터 아래 계곡으로 굴러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에는
대구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 병풍바위에서
산악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산행을 하던
경남 거제시 43살 이 모 여인이
30미터 아래 절벽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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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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