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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 생산지로 유명한 영주 풍기에서는 요즘
풍기인견 제품들이
더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격 부담이 없고 상품도 다양해 지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성낙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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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 있는 인견전문 매장입니다.
더위가 이어지면서
인견 제품을 찾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INT▶박영숙 -수원시 영통구-
"(인견은) 차고 빨아 입기 좋고.. 너무 좋아요.
그래서 또 오고 또 오고 그러는데..."
인견 제품은 침구류에서부터 속옷, 모자.
가방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특히 다양한 패션과 디자인이 개발되면서
아동과 여성복 등
일상복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INT▶예종완 -서울시 강남구-
"(인견은 몸에) 붙지 않아 좋아요.
(여름철 옷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최고야."
인견은 펄프에서 빼낸
천연섬유를 가공한 직물로,
땀의 흡수력이 뛰어난데다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가볍고 통풍이 좋아
입을수록 시원하다고 해서 냉장고 섬유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가격도 2만원에서 5만원선으로
모시와 삼베보다 저렴합니다.
최근에는 천염염색 등 다양한 색상과
기능성 상품 개발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습니다.
◀INT▶이우춘 부회장 -풍기인견발전협의회-
"과거에 속옷을 (판매)할 때는 마니아층이
60,50대 어른이었지만 (의류가 출시되면서)
지금은 30대까지 입고 (많이 찾습니다.)
입을수록 시원해 일명 냉장고 섬유라 불리는
풍기인견 상품,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
여름철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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