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오페라 투란도트를
뮤지컬로 창작한 뮤지컬 투란도트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으로
내일(19일) 첫 선을 보이는데,
뮤지컬 명성황후가 이루지 못한
해외 진출 1호 뮤지컬이 되는 게
목표로 잡고 있어요.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투란도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성황후보다는 해외 진출하는데
훨씬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부터
공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어요..
네! 아이돌 그룹들이 한류 열풍을 일으켰듯
대구의 뮤지컬도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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