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불법 사행성게임 '바다이야기'를 설치해
손님들로부터 수백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35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어제 새벽 0시 쯤
성주군 벽진면의 한 창고에
바다이야기 PC 50대를 설치한 뒤,
손님들에게 충전용 카드를 이용해 포인트를
충전해주고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수법으로
780만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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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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