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의 부도금액은
줄어든 반면, 비제조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중 지역 제조업의 부도금액은
61억 9천만 원으로
4월 70억 4천억원보다 8.5% 줄었습니다.
하지만 도,소매업과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은
30억 7천만원으로
4월보다 13억4천만 원 늘었습니다.
제조업은 섬유 업종의 부도금액이 증가했지만,
비금속광물 업종의 부도가 크게 줄었고,
비제조업은 대구지역 홈쇼핑업체 부도 등으로
부도금액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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