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를 비롯한
누적 적립금 상위 10개 대학이
지난 해 연구와 학생경비 예산
천 115억원을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립금 전국 7위인 계명대는
185억원을 쓰지 않고 남겼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은
대학들이 예산을 과다 계상해 집행하지 않은 뒤
적립금으로 전환하는 식으로
등록금 부풀리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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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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