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학과 김용국 교수가
시뮬레이션 조사를 한 결과
올 여름 모기가 사람을 물 가능성이
전국 평균 27%, 경북은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 교수는 구제역으로
전체 가축의 22%가 살처분되면서
사람이 모기에 물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말라리아와 뇌염 등 모기가 전염시키는 질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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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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