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도 유치원처럼 안전공제회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에 따른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앞으로 어린이 집도
안전공제회에 의무적으로 가입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 어린이 집의 절반 정도가
안전공제회의 상해와 배상책임 공제상품에
가입했지만, 가입하지 않은 어린이 집은
민간보험 보상수준이 낮을 경우
안전사고 배상을 놓고 분쟁이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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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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