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으로 본류 하상이 많이 낮아져
상주 병성천, 달성 용호천 등에서
역행침식이 일어나 제방이 붕괴되고 있고
장마철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주보에서는 최근 봄비에도
임시도로와 제방이 유실됐고
이 달 말 준설 완공을 목표로
고강도 노동에 내몰리면서 노동자만 위험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