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간호사를 폭행한 혐의로
대구 시내 모 종합병원 과장
54살 이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5일 새벽 0시 반쯤
간호사 54살 김 모씨가 자신을 호출하면서
불손하게 말했다는 이유로
간호사실에서 김씨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이씨로부터 사직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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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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