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주택에
열린 창문으로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6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김모 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이같은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
천 200만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