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1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과 성숙한 자동차문화를
높이기 위해 이번 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중구 동인3가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자동차문화교실을 시범 운영합니다.

구·군,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공동 운영하는
이번 문화교실은 안전운전과 에코드라이빙,
자동차 관리에 관한 상식,손쉬운 자동차의
정비·점검법, 교통안전안전공단 녹색체험센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교육시간은 12시간이고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각종 오일류,소모품 등이
제공되고 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도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