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김천시 아포읍에 있는 사찰 마당에서
강도 피의자 45살 성 모씨가
잠복 중이던 김천경찰서 41살 김 모 경사에게
공기총을 발사해 왼쪽 가슴에 찰과상을 입히고
사찰 뒤 야산으로 달아났습니다.
성씨는 지난 달 20일
이 사찰에 훔친 공기총을 갖고 들어가
주지 스님을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뺏어 달아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