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9일, 새주소 도입을 앞두고
도로명 변경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역에서도 20여 건 제기됐습니다.
대구의 경우 12건, 경북 9건으로
이 가운데 7건은 변경 의견이 수용됐고
나머지는
새주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변경 요구는 대부분 해당 지역의 지명이
실제와 다르게 표현돼 있거나
옛 지명을 살려달라는 것이었으며
전국적으로는
579건의 변경 요구가 제기돼
이 가운데 279건이 수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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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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