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차량 20대를
파손한 혐의로
모 대학교 1학년 22살 이 모씨와
19살 정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오늘 새벽 3시를 전후해
대구시 북구 태전동 주택가를 돌며
40살 김 모씨의 차량 등 차량 20대의
사이드 미러와 보닛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