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현충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추념식과 참배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각급 기관단체장 등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경상북도도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보훈가족,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습니다.
국립 영천호국원에도
현충일을 맞아 오전부터
보훈가족들의 참배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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