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6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비가 잦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기상대가 발표한 기상전망에 따르면
6월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경북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비가 잦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7월 초부터는
라니냐 상태가 회복되고
일시적인 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